반응형 낙서장9 강아지 강아지 인간과 오랜 시간 함께 해온 동물, 개 개는 인류와 오랜 시간 함께 해왔다. 인류가 아직 제대로 된 문명을 이룩하기 이전부터 희노애락을 함께해온, 어떻게 보면 인류와 가장 친밀한 동물 중 하나이다. 현재에도 사람들은 집집마다 애완견을 많이들 키우며 자신들의 강아지들에게 이름을 지어주고 사랑을 준다. 개는 굉장히 영리한 동물로, 자신의 주인을 알아볼 줄 알고, 자신의 주인에게 충성을 다 한다. 그래서 우리는 일을 갔다가 돌아왔을 때 애완견들이 자다가도 벌떡 일어나서 자신을 반기러 뛰어오는 경험을 자주 하게된다. 개들은 매우 영특하지만, 또 한편으로는 매우 미련한 생물이다. 사람이 날 때 부모를 만날 때도 그러하듯, 강아지들도 항상 좋은 주인만 만나라는 법은 없다. 그렇기 때문에 때로는 학대하고 모질.. 2022. 8. 2. 아무도 묻지 않았지만 백문백답 네이버에선 한 번 했었는데 여기에선 한 번도 한 적 없는 것 같아서 해봅니다!! 쓩~ 1. 나의 닉네임은? 짱지 2. 나의 성향은? ENFJ (정의로운 사회운동가) 남의 고민 상담해주는걸 꽤 좋아하는 편. 근데 내 사람만 챙김😆 3. 나의 좌우명은? 떳떳하게 살자 4. 나의 연령대는? 20대...ㅊ..초...네, 중반입니다. 5. 최근에 꾼 꿈은? 좀비꿈?.. 이거 주기적으로 계속 꾸는 꿈이라 이젠 좀 무서워지려고 해요 6. 요즘 나의 고민은? 슬슬.. 경찰시험 때문에 수험생 모드로 들어가야하지 않을까.. 7. 내가 존경하는 사람은? 뻔하지만 부모님. 와 난 진짜 부모님처럼 살 자신은 없어. 8. 나의 취미는? 여자친구랑 데이트하기, 노래부르기, 독서, 글쓰기, 운동하기 9. 나의 장래희망은? 경찰서장이.. 2022. 8. 1. 동심 동심(童心) 말 그대로 어린아이 같은 순진무구한 마음이다. 우리는 시간이 지나 성장하고 많은 것을 경험하면서 점점 이 동심을 잃어간다. 학창시절에는 공부하며 진로를 생각하느라, 사회에 나와서는 경쟁하며 치열하게 살아가느라 점점 순수했던 마음이 사라지고 무미건조해져간다. 혹자는 이것이 당연하다 여길지 모른다. 그것이 어른이 되어가는 것이라고, 철이 든 것이라고. 하지만 나는 동심이 막연히 없어져도 좋을 어떤 것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. 다행히 요즘 사회는 점점 동심을 중요시 여기는 쪽으로 움직이는 것 같지만 여전히 아직도 동심 자체를 죄악시 여기는 사람도 존재한다. "철 좀 들어라" "아직도 그러고 노냐" "정신이 아직 덜 커서 그렇다" 주변 선생님들이나 부모님께서 자주 하시던 말들이다. 이런 말들은 자.. 2022. 7. 29. 이전 1 2 3 다음 반응형